3월17일 새로운 갤럭시 A 출시 및 '갤럭시 어썸 언팩' 개최

삼성전자는 오는 17일 신규 갤럭시 A시리즈를 공개하는 갤럭시 어썸 언팩을 개최하며 초대장은 14일 발송된다.

지난해 동일한 3월 17일 첫 행사를 고동진 전 대표가 신제품을 소개했으며 이번 언팩에서는 노태문 사장이 갤럭시 A53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부터 출시되는 모든 갤럭시A시리지는 5G가 지원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갤럭시A 시리즈는 플래그십 성능과 디자인 등 일부를 유지하되 가격은 대폭 낯춘 보급형 중저가 라인업으로 출시 된다.지난 10일 애플이 아이폰 13에 탑재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보급형 라이언 아이폰SE를 출시 하였으며 59만원부터 시작하였다. 삼성전자도 언팩을 준비하면서 중저가 5G폰 경쟁이 본격화될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에서는 갤럭시 A33과 A53이 이달 중순 가장 빠르게 출시될 가능성이 크며 갤럭시 A시리즈를 필두로 동남아, 남미등 시장 공략에 나설것이다. A시리즈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점유율이 가장 높은 만큼 공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한다. 갤럭시 언팩 행사는 꾸준히 플래그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나, 지난해 처음으로 A시리지 출시를 발표하는 어썸 언팩이 개최된 이후 2년 연속행사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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