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봄맞이 국제선 50% 할인받는 방법

북미 항공사 에어캐나다는 오는 5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캐나다, 미국 주요도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2년 4월 22일 부터 5월 6일  사이에 이루어진 대한민국 출발 항공편의 신규 예약에 적용된다.

 

할인은 2022년 5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에어캐나다에서 운항하는 캐나다 및 미국행 모든 항공편으로 출발하는 경우 적용되며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 베너로 운항 및 에어캐나다 루즈로 운항하는 항공편이 포함된다. 공동 운항 항공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할인은 공식 기본 운임인 캐나다행 및 미국행 이코노미 스탠다드, 프리미엄 이코노미 최저가 및 비즈니스 최저가 운임에만 적용되며 좌석을 차징하는 아동 및 영유아를 포함한 모든 탑승객들이 전액 지불해야 하며 모든 예약에 적용되는 할증료,해당세금, 수수료 , 서비스비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역대급 최대 할인율로 진행하게 되며 한국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대상 도시는 벤쿠버,토론토,로스엔젤레스,뉴욕,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워싱턴, 보스턴 등 대표 도시11개이다. 이벤트 기간동안 항공권을 예매할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 최대 8만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최대 10만원, 비즈니스 클래스 최대 15만원까지 할인이 되며 편도의 경우 할인가의 50%만 적용된다.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캐나다 입국 기준이 백신 접종완료자에 한해서 PCR검사가 면제가 되며 여행 규제가 완화되면서 한국 여행객의 예약률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캐나다 및 미국 해외여행이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