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해외 입국자들의 국내격리가 면제 된다는 발표가 나고 해외항공권 예약이 급증했다. 15일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해외항공 전체 예약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873% 증가 했다.
해당 기간 예약이 이뤄진 해외항공 노선별 점유율은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일본 중국이며 그중 점유율이 높은 상위 4개 노선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미주,유럽,동남아,대양주 각각 전월대비 증가했다. 인터파크투어 관계는 미주 노선의 하와이와 대양주 노선의 괌, 사이판등 휴양지가 각광 받고 있다. 현재 양국간 격리 없이 떠날 수 있는 여행지인 사이판은 계쏙 인기를 끌고 있는데 국내 격리 까지 없어지면 괌과 하와이가 그 인기를 뒤이을 것이라 예상한다.
괌이나 하와이는 단기간을 활용해 여행에 대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따며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마주한 특급호텔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괌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PCR 검사비용을 무료 지원해준다고 발표해 많은 한국관광객이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된다.
15일부터 화이자,모더나,얀센 등 FDA에서 긴급 승인한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모두 완료한 여행객인 경우 괌 익국시 14일 격리가 면제된다. 하지만 한국에서 접종 중인 백신 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해당되지 않는다.
백신 접종자라도 탑승전 72시간 이내에 발급된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하며 공공보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증상도 같이 보고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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