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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해외여행 가서 코로나 확진될 경우 어떻게?

by 유니스12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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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후 자가격리 해제등 해외여행의 문턱이 낮아지면서 예비관광객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예비관광객들은 해외여행하다 코로나 확진될 경우를 생각하며 불안해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이에 발 맞춰 여행상품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중 코로나19 확진될 경우 격리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나투어는 가이드가 동행하는 해외여행상품을 이용한 고객이 여행중에 코로나 19 확진이 되면 현재 격리하는 동안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하나투어는 안전한 해외여행 투어를 진행하기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한 호텔,식당,차량을 엄선하고 가이드 코로나19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하지만 전세계가 코로나19 확사세로 불가피하게 확진이 될 상황을 고려해 격리비용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출처 하나투어

하나투어의 기획여행상품 등급인 프리미엄,스탠다드, 세이브에 맞춰 지원내용이 적용되고 있다. 현지 격리로 인해 귀국을일 변경해야할 경우 1회에 한해 재발권을 지원하고 있으며, 귀국일 변경이 불가한 항공권은 신규 발권이 가능하다. 프리미엄과 스탠다느는 100% 지원되며 세이브는 50% 지원된다. 숙소를 보면 1박당 프리미엄 150달러, 스탠다드,세이브 100달러 한도내에서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국가별 의무격리기간이 없는 지역은 최대 5일을 지원한다. 숙소부터 하공권, 식사를 등급에 따라 지원이 가능하여 하나투어의 예매율이 상승하는 흐름이다.

 

확진자 격리 해제를 위한 PCR 검사비용도 1회 지원하며,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 경우 여행 경비는 환불이 가능한 실비에 한해서 환불받을 수 있다. 밀접접촉자의 경우 의무격리기간이 있는 국가에서는 확잔자와 동일하게 지원가능하다.

 

패키지,골프,허니문,크루즈등의 상품과 4명이상 단독 여행이 가능한 '우리끼리' 등 여행상품에 적용이 되나 자유 여행 상품이나 특별약관이 적용 되는 몰디브 같은 상품은 지원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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