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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2

18일부터 영업시간, 인원제한 모두 사라진다. 마스크 착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으로 인한 사적모임 및 영업시간 제한을 18일부터 해제하게 된다. 20년 3월 22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이후 757일 만에 해제가 된다. 우리 사회가 코로나에 빼앗겼던 일상을 되찾는다. 지금까지 사적모임은 최대10명,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도 자정까지만 가능했지만 모든 제한이 없어지게 된다. 행사, 집회도 인원 제한 없이 개최할 수 있고, 종교시설 인원제한도 없어지게되며 오는 25일부터는 영화관이나 공연장에서 음식물 섭취도 가능하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전면 해제 되며 299명까지 허용되던 행사와 집회, 수용가능인원의 70%까지만 허용되던 종교시설 인원제한도 동시에 없어진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지침은 일단 현행 그대로 유지해야한다. 마스크 착용지침은 현행을 유.. 2022. 4. 15.
4일부터 시작하는 거리두기 영업제한시간 없어질까? 4월 4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제한과 영업시간이 10명, 밤12시로 완화된다. 기간은 4일부터 17일까지로 새 거리두기가 적용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중앙재난안전 대책본부 회의를 주최하고 월요일부터 2주간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을 밤 11시에서 12시로 늘리고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은 8인에서 10인으로 조정하게 된다. 행사, 집회 등의 나머지 방역수친은 현행 그대로 적용된다. 코로나 19 오미크론 확산 유행의 정점이 지나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본격적으로 완화하겠다고 수차례 약속드린 바 있지만 시차를 두고 나타날 위중증과 사망 증가 우려, 우세 종화 된 스텔스 오미크론의 영향, 봄철 행락 수요 등의 위험요인이 남아있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한 시점이.. 202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