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실외마스크 5월부터 해제 가능하다?

5월 중으로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여부가 밝혀준다. 올해 하반기 및 내년 상반기 코로나 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한 먹는 치료제의 추가 확보도 추진된다. 코로나19 백신 이상 반응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한도는 기존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상향한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장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었으며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을 제시했다. 많은 관심을 보이는 실외 마스크 해제 여부에 대해 근거에 기반한 일상 회복을 실시하면서 실외 마스크 해제 시기를 5월 정도 상황을 보고 판단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코로나 19 백신 이상 반응에 대한 국가 책임은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안 위원장은 이상 반응에 따른 의료비 지원 한도를 현재 5천만 원으로 상향 중에 있으며 사망 위금은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하고 돌연사에 대한 위로금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고위험군 환자는 검사부터 치료까지 신속하게 진행되는 패스트트랙을 마련할 예 쩡이며, 코로나 검사 당일 팍스 로비드 처방을 원칙으로 한다며 거전 전담병원에 고위험군 환자를 우선 입원 조치시킬 것으로 밝혔다. 코로나19 정확한 확진자 발생 예측을 토대로 치료제 확보 물량을 재산정한 결과 추가 치료제가 필요하며 조기 도입을 위해 정부와 의료계, 공공기고나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협의체를 설치해 치료제 확보 전략을 5월에 마련할 것이라고 추가 설명을 덧붙였다.